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드류 루미스 (문단 편집) == 비판 == 그의 저서 'Figure Drawing For All'은 워낙에 인체 드로잉의 바이블처럼 통용되는 책이지만 아무래도 고전이라 오래된 측면도 있고 미술적으로는 사실적이기보다는 상업미술적으로 이상화된 비례를 가르치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슈퍼맨]] 비례라고 까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간혹 그의 저서보다는 다른 저자의 저서를 추천하는 경우도 있으나 서적마다 장단점이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책을 찾는 것이 좋다. 주로 비슷한 고전 교재인 잭 햄(Jack Hamm), 조지프 쉐퍼드(Joseph Sheppard), 번 호가스(Burne Hogarth), 글렌 빌푸(Glenn Vilppu), 조지 B. 브리지먼(George B. Bridgman), 마이클 햄튼(Michael Hampton) 등의 저서를 추천하는 편이다. 일단 루미스와 마찬가지로 기본에 충실하면서 80~90년대부터 해적판이 꾸준하게 나오던 책들이거나 비교적 국내판이 나온지 오래되지 않아 구하기 쉽기 때문. 잭 햄과 조지프 쉐퍼드의 저서는 좀더 사실적인 접근을 하고 있으며 번 호가스의 저서는 '다이나믹 인체 드로잉'이라는 저서명에 어울리게 동세와 과장, 덩어리로 묶은 커다란 구조 등으로 접근하는 편이며 글렌 빌푸의 저서는 인체 도형화와 인체의 전체적인 흐름으로 접근하고 있고 마이클 햄튼은 인체 도형화에 집중했다. 이중 잭 햄과 앤드류 루미스의 서적은 일본 서적인 "그림은 금방 능숙해지지 않는다"(나리토미 미오리 저)에서 같이 언급되기도 했으며,[* 이 책에선 루미스의 저서에 대해 "누드가 아름답다" 고 극찬했지만 '''쉽지 않고 손, 발은 대충 그렸다'''며 혹평했다.] 곳프리드 바메스(Gottfried Bammes)의 경우는 앤드류 루미스와 조지 브리지먼의 저서를 비판했다..[* 곳프리드 바메스는 [[독일인]]으로 루미스의 저서에 대해 '''인체 비례가 현실적이지 못하고 3분 요리책처럼 그림 몇장 그리고 따라해보세요 라고 하는 책'''이라며 깠다. 이 사람이 유일하게 칭찬한 '그림 그리는 법 책'은 번 호가스의 책.] 이들 책 말고도 다른 좋은 책들도 있으나 경우에 따라서 한국에 수입되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잘 언급되지 않는 편이다. 한국 작가 책으로는 '[[석정현|석가]]의 해부학 노트'와 '[[김락희]]의 인체 드로잉'을 추천하는 사람이 많다. 책은 아니지만 유튜버 [[Proko]]가 앤드류 루미스의 저서를 현대적으로 해석해서 공부하는 영상을 올리고 있다. 그래도 바이블이 괜히 바이블은 아니라서 수적으로 많이 추천하는 것은 역시나 루미스의 저서. 단 주의할 점은 이 책에는 얼굴과 손발 비례/구조에 대한 설명이 다른 책들보다 좀 간략하게 소개되어있다. 초보 미술가들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 얼굴과 손발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좀 아쉬운 점이다. 본인도 그 점을 느꼈는지 'Drawing The Head And Hands'라는 책을 별도로 내놓았다. 이 역시 국내에 번역본이 나와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